칠곡군 공무원들이 제안에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편익 향상과 행정능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31까지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안을 받은 결과, 상반기 대비 14건이 증가한 32건을 접수해 상위법 적용 등 심사제외 8건을 제외한 24건을 12월 4일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해 이중 6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칠곡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세문)은‘사랑의 김치 연탄나누기’행사를 펼치고 있다. 조합원들의 사랑의 연탄나누기 성금모금액 368만원과 노동조합 운영비를 일부 절감해 불우이웃돕기 경비로 160만원을 보태 총 528만원을 들여 연탄 9,750장과 김장김치 450㎏을 준비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칠곡군 왜관2산업단지는 칠곡군 왜관읍 삼청 낙산리 일원 872,000㎡에 사업비 840억원을 투자, 1단계로 73만8,000㎡을 2002년 9월에 착공해 2006년 1월에 완공했다. 2단계 추가로 13만5,000㎡을 작년 4월에 착공해 지난 10월에 완공했으며 왜관2산업단지 전체 87만2,000㎡에 대한 준공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 소재 한센정착촌 칠곡농장을 방문했다. 이번 한센정착촌 방문은 의료인(치과 의사)로서 누구보다도 한센인에 대한 고통과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어 지난 2월 취임이후 첫 방문지로 칠곡농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마땅한 여가문화를 형성하지 못해 사회적 문제로 부상되고 있는 가운데 칠곡군에서 고3 수험생들의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내실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칠곡군 보건소는 저출산ㆍ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영유아가 건강한 미래 인적자본으로 성장하도록 태아기부터 임산부까지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분만 유도 및 태아와 모성 건강증진 도모로 평생건강체계 유지를 위해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임부건강요가 교실’과‘임부 태교 교실’을 운영했다.
칠곡군이 수차례에 걸쳐 수해를 입은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한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제방공사를 전석(全石)쌓기 공법을 이용해 시공을 하고 있어 일석사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 칠곡문화원(원장 장영복)은 칠곡향토사료 제8집 '호이삼촌과 함께 떠나는 칠곡의 문화유산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회장 박창기)는 22일 칠곡군청에서 이승율 칠곡군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1000여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평화통일 기원 범 군민 단축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배상도 칠곡군수가 20일 칠곡군청 군수실에서 칠곡군 체육회 가맹단체인 칠곡군궁도협회 김종성(왼쪽)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무인민원발급기를 관공서의 외부에 설치해 긴급하게 민원서류가 필요한 민원인이나 직장인들이 연중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옥외부스형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키로 했다.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지난 14일 지천면 낙산리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계층 52가구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주거시설의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북 칠곡군은 26일부터 1박 2일동안 '1시군 1관광 명품'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6.25전쟁사진전에 이은 하반기 '호국의 격전지를 찾아서' 관광팸투어를 개최 한다.
경북 칠곡군의 인구밀도는 도 평균의 두 배에 달하고 있는 반면 의료인 1인당 담당해야 하는 인원이 도전체 평균보다 1.5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통계 포털인 통계청 e-지방지표 2007년말 전국 시 군.구 의료기관 현황을 보면 전국의 종합전문병원,요양원, 보건소, 보건진료소, 한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은 7만6,803개소가 되며 이중 경북도에는 3,861개소에 1만9,287명이 의료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헤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31일 오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이의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칠곡사랑의 마을 입주식을 갖는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첩경은 활발한 투자와 고용의 증대를 통한 재화의 생산과 분배 소비를 극대화 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칠곡군은 개발과 환경이 조화된 쾌적한 도농복합형 전원도시를 목표로 산업시설의 집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송필국지부장)는 25일 구상문학관에서‘구상문학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민족의 시인 구상 선생을 기리며 칠곡군의 잠재된 문화예술적 역량을 일깨워 문화적 성숙을 이끌어 주는 지렛대가 돼주며 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주는 수준 높은 문화로 자리 메김 했다.
금오산 남쪽아래 바람 없고 햇살 많은 북삼읍 숭오리에서 오는 26일‘금오산 단감 따기’잔치가 열린다. 올해는 가을빛이 많고 온도가 높아서 단감이 더 달고 아삭하다.
칠곡군이 주최한 2008칠곡평생학습축제가 전 군민이 참여하는 알찬 축제가 됐다. 올해는 특별히 모든 주민들의 여망인 칠곡시 승격을 기원하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됐다는 평이다.